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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F (mir99712)
감동적이네요 ㅜㅜ
2017-05-27 23:32:54
  
사라짐(trash)
흐아악ㄱ 덧글 감사합니다!
전부 다 갓이유느님 노래때문 아니겠슴니까,.,!!
모두 갓이유 팝시다..,!!
2017-05-27 23:35:22
 
킨키로미나쿄우 (at6291)
앉아서 쉬고있는 나를 힐난하는 그대에게 말한다.
이 안식처는 나의 목적지이고 나의 인생은 이런 안식처를 찾아 다니는 것이라고.
달려가는 그대에게 묻는다.
당신은 그저 달리기만 한 것이 아니냐고.

가고자 하는 곳이 있다면, 굳이 달리지 않더라도.
그곳에 갈 때 까지 걸음을 포기하지 않는것으로 충분할 터인데.
가고자 하는곳도 없이. 그저 달리기만 하고있는건 아닌지-?

멈추어선 아무것도 변할 것이 없다 하지만,
다시금 일어설 기력만큼은 채울 수 있지 않을까.
그저 달리기만하다 쓰러질 뿐이라면,
오히려 그것이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것이 아닌가?

달리기만 한 그대들이여.
적어도 한번쯤은. 달려온 그 걸음을 멈추고.
끊어질 것 같은 그 인대를 풀어주시게.
당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도망가지 않으니.

달리기만 해온 그대들이여.
잠시 숨을 고르고 앉아 앞을 내다 보게.
혹여.
당신이 가려한 곳이 이길이 맞는지조차 모르는건 아닌가?
2017-05-28 14:04:05
  
사라짐(trash)
와....진짜 시 잘쓰시네요...bb
항상 좋은 댓글만 남겨주시는 우리 킨키로미나쿄우님!ㅠㅠㅠㅠ
존경합니다
2017-05-28 14:27:25
 
킨키로미나쿄우(at6291)
사실, 요전번에 백일장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시를 제출했었습니다.
저의 평소의 스탠스이기도 하구요.
...그런데 제출한것과는 다른 형태로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표현이
어색하네요. 수정기능 없으려나...
2017-05-28 23:06:27
 

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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